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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프락사스 | 2008/07/23 17:17 | 트랙백 | 덧글(1)
판타지 비평 대회 원고 접수 현황


지난 해 12월 1일부터 시작했던 원고 접수를 어제 부로 마감했습니다. 12월 10일, 별밤님의 <내 이름은 콘래드>(로저 젤라즈니, 1965) 서평이 접수된 것을 시작으로 총 21편이 접수되었습니다. 접수된 작품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판갈(www.fangal.org)에 개재되어 있는 해당 게시물로, 이름을 클릭하면 작자의 개인 블로그로 날아갑니다. (9번환자 님 , 별밤 님 , 재건 님 , qui-gon 님 한정)


[로맨스] 이지환, 화홍 & 정은궐, 해를품은달 - 과객
       
[무협] 김용, 소오강호 - 예니체리
[무협] 김용, 연성결 - Blues

[서사시] 라마야나 - 예니체리 
[서사시] 마하바라타 - 예니체리  
[서사시] 판차탄트라 - 예니체리

[역사] 김상현, 정약용 살인사건 - Blues
[역사] 엘리자베스 코스토바, 히스토리언 - 예니체리

[판타지] 고든 R. 딕슨, 드래곤과 조지 - 예니체리
[판타지] 다나카 요시키, 창룡전 - 예니체리
[판타지] 미카게 에이지, 카미스 레이나는 여기에 있다 - 9번 환자
[판타지] 미하엘 엔데, 모모 - 예니체리
[판타지] 존 밀턴, 실낙원 - 예니체리

[SF] 로저 젤라즈니, 내이름은 콘래드(1965) - 별밤
[SF] 로저 젤라즈니, 신들의 사회(1967) - 별밤
[SF] 베르나르 베르베르, 파피용 - Srinberk
[SF] 스뜨루가츠끼 형제, 세상이 끝날때까지 아직 10억년이나 남았다 - 재건
[SF] 어슐러 K. 르귄, 바람의 열두 방향 - qui-gon
[SF] 어슐러 K. 르귄, 어둠의 왼손(1969) - 별밤
[SF] 쥘 베른, 쥘베른 컬렉션 - 눈사태
[SF] 코니 윌리스, 개는 말할 것도 없고 - Blues






by 아프락사스 | 2008/01/01 18:10 | 感性: Diary | 트랙백 | 덧글(3)
DC판갤 주최 황금가지 후원 판타지 비평 대회 정식 개최 공고

주최사


DCinside 판타지 갤러리에서 판타지 평가 대회(이하 판평대)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판타지 갤러리에서는 판타지 단편 대회(판단대), 판타지 한 권 대회(판권대) 등 다수의 판타지 관련의 소규모 공모전들을 열어 예비작가들을 독려하고 양질의 작품들이 만들어지는데에 기여를 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창작활동이 아닌 독자들을 위해 각종 행사들은 비교적 소홀히 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동안 인터넷에서는 각종 도서에 되한 많은 리뷰들과 추천글이 작성되었으나 대부분 개별 사이트나 개인 블로그 등에서 산발적으로 공개되어 왔습니다. 이런 점은 트랙백, 메타블로그 시스템에 어느 정도 보완되어 왔지만, 역시 많은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더욱이 숱한 리뷰들 가운데서 옥석이 제대로 가려지지 않는 현 상황에서 우리 판타지 독자들은 재미있는 작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따라서 판타지 갤러리에서는 이런 상황의 심각성을 알리고, 또 훌륭한 리뷰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하고자 판타지 갤러리 주최로 판타지 감평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판평대는 12월부터 공모를 시작하여 1월중으로 수상자를 발표. 이하 우수작품을 모두 게시하여 우수한 마이너 도서들을 발굴하고 독자들이 좀 더 손쉽고 믿을 수 있게 재미있는 작품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이번 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되어 판타지 비평 문화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본 대회가 좋은 방향으로 정착될 수 있다면 주최자로서는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대회명칭
 - DCinside 판타지갤러리 주최 황금가지 후원 "판타지 비평 대회" (약칭: 제 1회 판평대)



 개최목적
 - 전반적으로 침체되어있는 판타지 비평 문화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 독자들이 손쉽고 믿을 수 있는 리뷰를 통하여 작품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다.
 - 훌륭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작품들을 발굴하여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알린다.



 주 최 자
 - 아프락사스(DCinside 판타지 갤러리)



 스 폰 서
 - 아프락사스 (DCinside 판타지 갤러리)
 - 듀론9G      (DCinside 판타지 갤러리)
 - qui-gon     (DCinside 판타지 갤러리, 판갈)
 - 황금가지   (판타지소설 관련 출판사)



 리뷰대상
 - 세간에 출판된 모든 장르소설 중 참가자의 판단에 판타지 팬덤 및 작가들이 읽을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작품.



 심사위원
 - 아프락사스 (DCinside 판타지 갤러리)
 - 듀론9G      (DCinside 판타지 갤러리)


 * 심사위원은 추가 모집 중



 분량
 - 한글 2005 표준 서식 기준 A4 1매 이상. 폰트 크기 12이하.

 심사절차
 1차심사 : 공모기준에 미달되거나, 글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리뷰들과 이유없이 과장되고 허황된 낚시성 리뷰들을 골라 제외시켜 리뷰로써의 가치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작품들을 가려낸다.


 2차심사 : 심사위원이 기본점수를 매긴 후 합산하여 평균을 낸 값에 심사위원 모두가 결정한 가산점수를 최종적으로 합산하여 총 100점 만점으로 심사.

 심사기준
 *중요심사기준
 - 책의 내용을 작품 감상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소개하고 있는가.
 - 많은 사람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내용으로 효과적으로 작품의 장단점을 독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가

 *가산심사기준
 - 기본적으로 가산심사기준은 정해져있으나 리뷰가 획일화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구체적인 내용은 접수 마감 이후 혹은 당선작 발표시에 같이 발표함.
 - 리뷰를 어렵지 않게 쓰면서 마이너하여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다루거나 다양한 자료로 작품에 대한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등 결론적으로 대회 목적에 알맞은 사항들에 대하여 가산이 이루어짐.



 응모방식
 - 모든 원고는 주최자의 이메일(gkman1@hanmail.net)로 접수함.
 - 작품과 함께 주로 활동하는 사이트/주로 사용하는 닉네임/연락가능한 메일 혹은 핸드폰 주소를 필수적으로 기재할 것.

 원고처리
 - 원고에 대한 모든 권리는 1차적으로 원고의 작성자에게 있다.
 - 접수된 원고는 판갈(링크)에 마련된 별도의 게시판에 공개된다.
 - 접수된 원고는 장르소설 메타블로그 마이글의 RSS(링크)에 업로드된다.
 - 투고자의 인적 사항은 심사 종료 시 까지 공개되지 않으며, 게시된 글에 댓글을 다는 행위 또한 허용되지 않는다.


 ※ 원고 공개 게시판의 rss 주소 : http://www.fangal.org/zb41pl8/bbs/rss.php?id=gkman1&su=100
 
 (RSS리더에 위 주소를 등록하시면 대회의 진행 사항에 대해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당선특전
 - 장려상 이상 수상자의 원고는 판갈(링크)의 전용게시판에 보존된다.
 - 장려상 이상 수상자의 원고는 '판작안'에 주소 링크의 형태로 연결된다.
 - 장려상 이상 수상자는 별도로 마련된 기준에 따른 부상을 갖는다.
 - 장려상 이상 수상자는 심사위원들이 작성한 심사평을 받는다.



 부상


대상 : <아발론 연대기> 전권 + <티나가> 1질





(총 10권)

최우수상 <일리아스>&<오뒷세이아> or <베오울프>&<실마릴리온1,2> + <티나가> 1질



(총 4권)


혹은



(총 5권)



우수상 <파르치팔> or <최초의 신화 길가메쉬> + <티나가> 1질


(총 3권)

혹은



(총 3권)




장려상 : (2명) 장르소설 한 권



 대회일정
 - 2007.12.01 ~ 2008.12.31: 원고 모집 및 원고 심사
 - 2007.01.01 ~ 2008.01.15: 잔여 원고 심사 및 수상자 발표
 - 2007.01.16 ~ 2008.01.19: 부상 배송

 대회문의
 - DCinside 판타지 갤러리의 본 대회 관련 공지
 - 판갈(Fangal)
 - 주최자 블로그(링크)

Q&A

Q. 뭘 대상으로 리뷰를 써야 하나요?
A. '판타지 팬덤들이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장르문학'을 대상으로 합니다. 즉, 장르문학의 테두리 안에서라면 사실상 아무 제한이 없는 거죠. 일전의 공고문에서는 장르 제한을 두지 않았던 데 비해 문학 쪽으로 아예 집중해버리자는 뜻입니다. 혹시 미리 비문학 쪽의 책을 대상으로 비평을 준비하고 계셨을 분들께 정말 사죄드립니다(...).

Q. 저번 공고에 있던 판작안(판갤의 예비 작가들을 위한 안내서)는 뭔가요?
A. 저번 공고에도 리뷰 대상을 굳이 판작안으로 한정짓지는 않았었는데, 많이들 오해하시더군요. 주최로서 책임을 통감해야 할 일입니다. 당시 링크했던 판작안은 '이런 쪽의 책을 쓰면 된다'라고 제시하기 위한 하나의 예시로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령 신화나 전설 또한 판타지 팬덤들에게 결코 무의미하지 않으니까요.

Q. 비평이라고 했는데... 그럼 명작 소설들의 단점을 지적해야 한다는 건가요? 부담이 커요.
A. 이런 질문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더군요. 아마 '비평'과 '비판'을 혼동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비평이라는 행위는 그저 대상의 단점을 들추어내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점은 장점대로, 단점은 단점대로 잘 드러내어서 작품 의 가치를 온전히 드러내는 작업이지요. 칭찬할 만한 작품은 칭찬하는 것이 비평의 본질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최 측에서는 가능하면 '단점'보다는 '장점'에 주목하는 리뷰가 더 많이 나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기성 문단 쪽에서야 '주례사 비평' 등의 문제도 나오곤 하지만, 판타지 문학 쪽에서는 아직 그런 것을 걱정할 단계가 아니고, 오히려 그런 비평을 장려함으로서 진흙 속의 진주를 캐야 한다고 보고 있으니까요.

Q. 심사기준을 잘 모르겠어요. 좀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A. 본 대회의 심사는 1,2차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1차 심사는 분량 미달 등 '함량 미달'인 리뷰를 걸러내는 작업이고, 실질적 심사는 2차 대회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2차 심사에서는 총 100점 만점으로 리뷰를 평가하게 되는데, 그 점수 배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심사위원들의 판단 : 60점 (심사위원의 점수를 )
 별도의 심사 기준 : 40점


 '별도의 심사 기준'은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심사위원들간의 논의를 거쳐 마련한 기준입니다. 이 기준은 원고 모집이 마감되는 때에 공개할 생각입니다. 그 전에 공개했다가는 모집되는 원고들의 구성이 획일화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테니까요. 절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지요. 그런 조건들에 대해서는 공고문을 찬찬히 읽어보시면 어느 정도 눈치채실 수 있을 겁니다. 그걸 염두에 두고 쓴 문장들이 여럿 되니까요.



Q. 중복 투고도 가능한가요? 많이 투고하면 특전도 있나요?
A. 가능합니다. 본 대회의 취지가 본디 '많은 리뷰를 발굴한다'는 것이니, 중복 투고는 오히려 환영할 일이지요. 특별히 많은 원고를 투고해주신 분들께는 별도의 특전도 드릴 생각입니다. (이것을 주최측에서는 농담 삼아 '근성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특전이라 해봐야 수상자들의 그것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란 수준이지만, 그래도 그 정도로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신 분에게는 감사를 표하고 싶으니까요.

Q. 표절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실 생각인가요?
A. 논문이나 책을 인용하고서 출처를 적어놓는 정도야 인정할 수 있지만 표절은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사항이죠. 네이버나 구글, 유명 블로그 등은 저희도 주시하고 있습니다. 여차하면 관련 논문도 다 뒤져볼 생각이고요. (물론 이 정도의 정성을 들이는 건 수상작으로 선정된 리뷰들에 한해서겠습니다만) 표절 사실이 확인되는 즉시 모든 수상 자격을 박탈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상자 발표시 표절자의 이름과 소속을 함께 공고할 겁니다. 아주 창피한 꼴을 당하겠지요. 

Q. 저번 공고 때보다 상이 더 줄었어요.

A. 기존 공고문에서는 수상 체계가 '대상-금상-은상-동상-입선'의 5단계였으나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입선'의 체계로 확정지었습니다. 기존 공고문과 달리 '입선' 단계의 수상자에게 별도의 부상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한 것 때문에 상의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여기실 수 있겠는데, 실제로는 더 늘었습니다. 권수로만 따져도 그 차이가 분명하겠지요.

Q. 후원자에 출판사 황금가지가 있던데, 황금가지와 주최자는 무슨 관계인가요? 황금가지가 심사라도 맡게 되나요?
A. 지난 공고문 게시 후 황금가지 측에서 주최 측으로 후원을 제의해 오셨습니다. 수상자에게 제공할 상품을 제공해주시겠다고 하신 것이지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들이 받게 될 <티나가>가 그것입니다.) 황금가지 측에서 심사에 참여하지는 않습니다.


Q. 마지막으로 심사위원님들 한 말씀~.
A1. 부담 가지지 말고 여유있게. 그리고 대회의 목적이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의 훌륭한 리뷰, 그리고 마이너한 작품을 발굴하자는 것이므로 이에 부합하는 글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A2. 읽기 편한 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에게 다른 글을 소개하기 위한 글이 읽기 어렵다면 참 곤란한 일이니까요.
by 아프락사스 | 2007/11/29 15:19 | 文藝: Aestetics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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